사진 저장용 외장하드는 데이터 안정성과 용량, 전송 속도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진은 파일 크기가 작지 않고, 특히 RAW 파일을 다루는 경우 용량이 커서 1TB 이상의 외장하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장하드의 인터페이스는 USB 3.0 이상을 추천하며, 빠른 전송 속도가 가능해 대량의 사진 파일을 옮길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슬림한 디자인의 외장하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저장용 외장하드로는 WD My copyright와 씨게이트 Backup Plus Slim이 많이 추천됩니다. WD My copyright는 사진 백업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데이터 암호화 기능도 지원해 보안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씨게이트 Backup Plus Slim은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좋으며,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게 사진을 정리하고 백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성능 비교에서 WD My copyright는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이 강점으로, 전송 속도가 일정하고 파일 손실 위험이 낮습니다.
반면, 씨게이트 Backup Plus Slim은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야외 촬영 후 데이터를 빠르게 백업하기에 적합합니다. 가격은 1TB 기준으로 약 7만 원에서 10만 원대이며, 2TB는 10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WD My copyright는 안정성과 보안 기능이 뛰어나 사진 파일 보관용으로 안정적입니다. 다만, 디자인이 다소 투박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씨게이트 Backup Plus Slim은 디자인과 휴대성이 우수하지만, 내구성 면에서 조금 아쉽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Windows와 Mac에서 호환이 가능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저장용 외장하드는 대용량 백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구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격에 강한 SSD 타입도 추천되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라 HDD 타입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이동이 잦고 충격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삼성 T7 Portable SSD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 제품은 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1TB 기준 약 15만 원 정도로 다소 높은 가격대지만 안정적입니다.
후기를 종합하면, WD와 씨게이트 제품은 성능과 가격 대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백업과 데이터 보호를 원한다면 WD My copyright가 좋고, 휴대성과 가벼운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씨게이트 Backup Plus Slim이 적합합니다. 사진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외장하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정기적으로 백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